여타 다른 종목에서도 대부분이지만, 특히나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전력에서 차지 하는 비중은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nc다이노스를 제외한 9개 구단 모두 투수2명과 야수 1명으로 외국인 선수쿼터 3명을 모두 채웠습니다. 올해 각 구단의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순서는 별다른 기준은 없습니다. (하지만 왠지 역순.... 같은)
한화 이글스
| 이름 | 포지션 | REPORT | |
| 펠릭스 페냐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85만 달러 (재계약) 2022년 시증 중도 합류 한 페냐는 67이닝 5승5패 , 평균자책점 3.72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퀄리티스타트 5차례를 기록하며 이닝이터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는 평입니다. 2022년 시즌 중 9월 홈경기에서 타구에 얼굴을 맞아 시즌 아웃되기도 했으나 인상적인 투구로 재계약에 성공 했습니다. |
| 버치 스미스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100만 달러 (신규) 193cm의 큰키에서 최고 구속 155km를 뿌리는 정통 파이어볼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보유 했습니다. -빅리그에서 5시즌 동안 5승11패 184 탈삼진, ERA 6.03, -마이너리그에서 7시즌 동안 27승 18패 412 탈삼진, ERA 3.34 -2022시즌 일본프로야구(이하 NPB)세이부에서 20경기 1승 4홀드 1세이브 37탈삼진 , ERA 3.29 구위가 강력하고, 완급조절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지만 부상이 변수 입니다. |
| 브라이언 오그래디 |  |
외야수(좌타) | 계약연봉 : 90만달러 (신규) 방출된 터크먼에 비해 장타력을 더욱 갖춘 중장거리 파워히터. MLB 통산 62경기 타율0184, 4홈럼 , 12타점 함께 영입한 버치스미스와 함께 일본 세이부에서 함께 뛰던 동료였습니다. 파워를 갖춘 외야수라는 긍정적인 평가 입니다. |
두산 베어스
| 이름 | 포지션 | REPORT | |
| 딜런 파일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65만 달러 (신규) 2022시즌 MLB 트리플A에서 뛰며 26경기 (19경기 선발) 114.1이닝 8승6패 ,ERA4.57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최구 구속 152km , 평균 148km의 직구 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의 구종을 갖추고 특유의 제구력과 어린나이(26세)로 기대 받고 있습니다. |
| 라울 알칸타라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90만 달러 (재영입) 2020시즌 두산에서 뛰었던 알칸타라는 31경기 198과 2/3 이닝, 20승2패 ERA2.54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투수로 등극합니다. 이듬해 NPB로 진출했으나 기대이하의 성적으로 방출, 올해 다시 두산과 재계약에 성공 하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
| 호세 로하스 |  |
내야수(좌타) | 계약연봉 : 100만달러 (신규) MBL 2시즌 통산 83경기 , 타율 0.188, 6홈런, OPS(출루율+장타율)0.584로 성적이 좋진 않지만 트리플A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고(타율 0.286 / 92홈런 / OPS 0.850) 내야 여러 포지션을 소화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평가 받습니다. 선구안 또한 평균 이상이며 전형적인 스프레이 히터 라는 평가 입니다. |
롯데 자이언츠
| 이름 | 포지션 | REPORT | |
| 찰리 반즈 |  |
투수(좌완) | 계약연봉 : 125만 달러 (2년차) 2022년 롯데 부동의 에이스입니다. 후반기 다소 흔들렸으나, 31경기에 등판해 186.1이닝을 뛰며 12승 12패 ,ERA 3.62의 준수한 성적으로 롯데의 1선발로 다시한번 붙잡는데 성공 했습니다. |
| 댄 스트레일리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100만 달러 (4년차) 2022시즌 11경기 4승2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2020시즌 보다는 다소 폼이 떨어진 모양새다. 30대 중반의 나이가 다소 염려스러운 점이 있지만 관록은 어디 가지 않는다는 평가로 올 시즌 설욕을 노리고 있습니다. |
| 잭 렉스 |  |
외야수(좌타) | 계약연봉 : 130만달러 (2년차) 피터스의 대체 용병으로 2022시즌 중에 롯데에 합류하여 외야수로 출전해 56경기, 72안타, 8홈런 34타점, 타율0.330, OPS 0.905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롯데에게 희망을 준 주인공으로 재계약에 성공하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
삼성 라이온즈
| 이름 | 포지션 | REPORT | |
| 호세 피렐라 |  |
외야수(우타) | 계약연봉 : 170만 달러 (3년차) 2022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와 리그 mvp를 다투었던 현 시점 리그 최고 외국인 타자입니다. 지난시즌 득점1위(102개), 타점2위(109개), 타율2위(0.342), 홈런2위(28개), 안타2위(192개), 출루율2위(0.411), 장타율2위(0.565)라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새 시즌에도 그 활약이 이어질 지 주목 됩니다. |
| 데이비드 뷰케넌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160만 달러 (4년차) 2020 시즌 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삼성과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3시즌동안 삼성외국인 투수 최초로 3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이어오고 있으며, 평군 ERA 3.20 , 42승20패의 준수한 성적으로 선발이 한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 알버트 수아레즈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130만달러 (2년차) 지난시즌 6승8패로, 승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ERA 2.49, 평균 자책점 8위, 탈삼진 6위(159개)의 양호한 성적으로 올해 다시 삼성의 러브콜을 받는데 성공 했습니다. |
NC다이노스
| 이름 | 포지션 | REPORT | |
| 에릭 페디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100만 달러 (신규) 2014년 mlb 드래프트 1라운 전체 18번으로 워싱턴의 지명을 받았던 페디는 직전 시즌까지 풀타임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 했습니다. 평균 149km의 패스트볼, 125km의 슬라이더, 143km의 커터, 138km의 체인지업을 갖췄고, 땅볼 유도능력도 준수한 선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
| 테일러 와이드너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74.3만 달러 (신규) 150km의 패스트볼과 137km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와 커터를 구사합니다. 마이너리그 통산 9이닝 당 3.14개 볼넷 허용으로 준수한 제구력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시즌 mlb에서 불펜으로 등판하였지만 피안타율이 0.297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상향중인 그의 성적을 감안해 NC 다이노스는 계약을 끝냈습니다. |
| 제이슨 마틴 |  |
외야수(좌타) | 계약연봉 : 100만달러 (신규) 175cm ,83kg의 다소 왜소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장타력을 가진 파워히터로, 선구안과 컨텍 능력 또한 우수한것으로 평가 됩니다. 2022시즌 트리플A 에서 32홈런을 기록하며 퍼시픽코스트리그 홈런왕 등극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적응이 얼마나 빠르냐에 따라 양의지가 떠나고 없는 nc 타선에 중요 변수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
SSG 랜더스
| 이름 | 포지션 | REPORT | |
| 커크 맥카티 |  |
투수(좌완) | 계약연봉 : 77.5만 달러 (신규) 2021시즌부터 마이너리그 트리플A 선발투수로 출전해 24경기 124이닝9승6패 ERA 5.01로 활약하며 2022시즌에 mlb로 콜업 됐습니다. 평균 148km의 직구와 함께 완성도 높은 변화구로 긴 이닝을 소화할 수있는 좌완 선발로 평가 받습니다. |
| 기예르모 에레디아 |  |
외야수(우타) | 계약연봉 : 100만 달러 (신규) 2016년 시애틀 마리너스에서 mlb로 데뷔해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동안 타율0.231 , 27홈런, 114타점, 179득점하며 준수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타율 0.293을 기록하며 kbo적응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
| 에니 로메로 |  |
투수(좌완) | 계약연봉 : 100만달러 (신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로메로는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합니다. 180cm가 넘는 큰키와 100kg에 달하는 거구로 150km를 상회하는 강속구를 앞세운 파이어볼러입니다. 2021~2022년에는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에서 활약하며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합니다. 기복이 있는게 조금의 불안요소로 꼽힙니다. |
키움 히어로즈
| 이름 | 포지션 | REPORT | |
| 에릭 요키시 |  |
투수(좌완) | 계약연봉 : 150만 달러 (5년차) 2019년에 영입돼 지난시즌까지 4시즌동안 118경기 51승 33패 ERA2.71 의 성적으로 명실상부 키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다시한번 팀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구속이 빠른 편은 아니나, 극한의 땅볼유도 능력으로 본인 관리 여부에 따라 꽤 오래 kbo에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아리엘 후라도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100만 달러 (신규) 평균 구속 155km의 포심과 투심, 그외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변화구로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45경기 등판, 12승 16패 ERA 5.97로 빅리그에서는 존재감이 크지는 않았지만, kbo에서는 충분히 통할 수준이라는게 키움의 설명입니다. |
| 에디슨 러셀 |  |
외야수(우타) | 계약연봉 : 70만달러 (재영입) 2020년 키움에서 kbo에 데뷔 했으나 65경기 2홈런 22득점 통산타율0.254의 성적으로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멕시칸리그 80경기 24홈런 타율 0.348, ops 1.120의 화려한 성적을 남기며 다시 한번 키움의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멕시칸 리그에서의 활약을 이어갈지 주목 됩니다. |
LG 트윈스
| 이름 | 포지션 | REPORT | |
| 오스틴 딘 |  |
외야수(우타) | 계약연봉 : 70만 달러 (신규) 2012년 mlb 신인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의 지명을 받고 2018년에 데뷔 합니다. mlb통산 5시즌 126경기 타율 0.228, 11홈런, 42타점, ops 0.676을 기록한 정교한 컨텍능력과 장타력을 겸비한 우타자로 수비에서도 1루수와 외야수 겸업이 가능한 선수로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 받고 있습니다. |
| 케이시 켈리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180만 달러 (5년차) 2019년부터 lg트윈스와 함께 하며 148km의 포심, 137km의 슬라이더,150km의 투심을 앞세워 kbo통산 114경기 58승 31패 , 평균자책점 2.89의 엄청난 활약으로 lg트윈스의 1선발을 맡고 있습니다. 실력 외에도 구단에 헌신적인 자세와 프로의식, 잡음 없는 깨끗한 사생활등으로 구단과 팬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팀의 에이스로써 변함 없는 신뢰를 받아 재계약에 성공 했습니다. |
| 애덤 플럿코 |  |
외야수(우타) | 계약연봉 : 140만달러 (2년차) 2022년 영입 돼 시즌 동안 켈리와 함께 lg 마운드의 원투펀치를 형성 했습니다. 시즌 막판 부상에 따른 부진으로 시즌을 씁쓸하게 마무리 했지만, 특유의 정교한 제구력과 낙차큰 변화구로 28경기 등판, 15승 5패 ERA2.39의 준수한 성적으로 , 다시 한번 LG트윈스에서 설욕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
KT 위즈
| 이름 | 포지션 | REPORT | |
| 웨스 벤자민 |  |
투수(좌완) | 계약연봉 : 130만 달러 (2년차) 2022 시즌 기존 윌리엄 쿠에바스가 퇴출 되며 대체선수로 시즌중에 입국 했습니다. 평균 구속 143km의 포심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합니다. 피홈런이 많다는 단점이 있지만, 위기관리 능력이 탁월하고 제구력도 수준급으로, 불필요한 출루를 만들지 않으며 사실상 kt의 후반기 1선발 역할을 하며 재계약에 성공 했습니다. |
| 앤서니 알포드 |  |
외야수(우타) | 계약연봉 : 110만 달러 (2년차) 역시나 2022시즌 중 헨리 라모스의 대체 용병으로 도중 합류 했습니다. 최대 장점인 빠른 발은 주루와 수비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 내며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으로 재계약을 이끌어 냈습니다. 지난 4월1일 열린 LG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4안타 1홈런 3타점의 엄청난 활약으로 LG의 선발 켈리와 팀과의 지긋지긋한 악연을 끊어내는 1등공신 역할을 하면서 올 시즌 활약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고질적인 유리몸이라는 단점만 잘 커버 한다면, 기대이상의 시즌을 보여줄 수 있을 듯합니다. |
| 보 슐서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74만달러 (신규) 2022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 하여 통산 10경기, 22.1이닝, 19탈삼진, ERA 3.63의 준수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최고구속 152km의 빠른 직구와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 슬라이더, 커터 등을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기아 타이거즈
| 이름 | 포지션 | REPORT | |
| 소크라테스 브리토 |  |
외야수(좌타) | 계약연봉 : 110만 달러 (2년차) 2022 시즌 기아로 영입된 일명 테스형, 시즌 초반에는 매우 부진 했으나 중, 후반기에 살아나며 시즌 통산 127경기 , 554타석 160 안타 (17홈런) 타율 0.311, 장타율 0.494, ops 0.848으로 활약하며 무난하게 재계약에 성공 했습니다. 특유의 활발한 성격으로 팀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옷댄스로 대표되는 중독성 강한 그의 응원가는 타 팀팬들도 흥얼거릴 정도라고 합니다. |
| 아도니스 메디나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63.6만 달러 (신규) 150km가 넘는 빠른 공과 결정구로 던지는 싱커가 위력적인 투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외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구종으로 새 시즌 기아의 마운드 한자리를 지켜 줄 자원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
| 숀 앤더슨 |  |
투수(우완) | 계약연봉 : 100만달러 (신규) 메이저리그 4시즌 통산 63경기, 3승5패 평균자책점 5.84 큰 키에서 내려 꽂는 최고 시속 154km의 빠른 공이 위력적이고, 슬라이더와 투심,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변화구로 이닝 소화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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